요즘 다들 Dslr에 렌즈까지 지르고 또 질러도 끝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똑딱이 인생에 아직까지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곤, 잠들어있는 디카하나를 구제하여 보려 합니다.
써보신분들도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많은 관심부탁드려요~!!! _-a
뭐 생김새는 이러합니다.
출시된지 오래된 기종이니 생활기스는 이해해 주세요.
스팩은 그렇게 뛰어나지도 못나지도 않습니다.
특징적인걸 몇 가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저 어려운 말 잘 모릅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편의적인 말로 표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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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0만 화소이지만, 셀카를 위해 270도 회전 LCD를 겸비
- 초기구동능력은 떨어지지만, 펜탁스의 특이한 색감
- 수동조절은 어렵지만, 다양한 촬영 모드를 지님
- 촬영해 보니 야간 랜즈노출시간 최대 2초까지 가능
- 동영상 촬영가능하지만, 소리는 담을수 없다는거~
- AA배터리 2개사용, 하루정도는 충분히 찍을수 있음
- 초저렴 sd카드 사용 ( 저는 128메가로 잘 찍고 다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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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고해 주시고요.
http://www.dcinside.com/webdc/goods/review.php?pid=1633
뭐 그냥 자질구래한 설명은 접어두고
스냅샷 몇 장 올립니다. 즐감하세요 ^^
나의 717은 가고...33LF생기고 나서는 이 놈 찬밥이네요
어느 호프집에서...한 잔 하다가 찍어봤네요
저거 네잎크로버 맞나요? -ㅅ-
다정한 두 꽃..ㅋ 별달리 할 말없는 사진이군요
순천만에 놀러갔어요~!!
이쁜노을, 꼭 한 번 놀러가 보세요
올 해 여름, 자취방에서...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똑딱이 전성기를 다시 불러 일으켜 볼까용??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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