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놈은 멋있었다

eye/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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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 그넘 하면서
PDA에서 읽었던것이 생각이 난다
허무맹랑한 진술과 여러내용의 압박으로
아마도 영화로 만들 시나리오는 작업시에
아주 고민되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존나 조아한다"


이런말이 과연 먹힐까라는 의문점을
가져다 준다.
고등학교시절 철없는 사랑보단
화끈히 "책임져라" 말을 강점으로
고된 각인된 추억거리로
사랑을 일깨우게 되는것이 좋아보인다


현시점에서 매우 부러운 시나리오
현시점에서 매우 짜증난 시나리오
현시점에서 매우 거북한 시나리오
현시점에서 매우 생각나 그사람이
현시점으로 나와 함께할수 있다면


"무슨말이 필요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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