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 가설에 대한 나의 결론

 

<가설1>

너에 대한 10개의 최악의 보고서.

(나에 대한 너의 생각)

1. 처음시작은 '싫지않음' 이었다.

2. 사귀고보니 '별거아님' 이었다.

3. 가지고보니 '질려버림' 이었다.

4. 이제더이상 '흥미없음' 이었다.

5. 차버리는데 '이유없음' 이었다.

6. 어쩔수없이 '헤어지자' 말했다.

7. 이유인즉슨 '힘이든다' 이었다.

8. 변명이지만 '사랑했다' 말했다.

9. 이별한후엔 '너무좋다' 느꼈다.

10.다른여자가 '더이쁘게' 보인다.

<가설2>

너에 대한 10개의 최선의 보고서.

 (나에 대한 너의 생각)

1. 처음시작은 '너무좋아' 이었다.

2. 사귀고보니 '더욱좋아' 이었다.

3. 가지고보니 '너가전부' 였었다.

4. 헤어지는일 '절대없다' 말했다.

5. 그렇지만넌 '힘이들어' 보였다.

6.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7. 그래서나는 '헤어지자' 말했다.

8. 그리고너는 '행복하다' 말했다.

9. 행복하다니 '다행이다' 웃었다.

10. 그러나나는 '아직너를' 사랑해.


<결론>

나에 대한 10개의 진실한 보고서.

 (너에 대한 나의 생각)

1. 처음시작은 '괜찮을까' 이었다.

2. 사귀고보니 '믿어보자' 이었다.

3. 다주고보니 '헤어지기' 싫었다.

4. 너가나말고 '다른여자' 만나도.

5. 너만있으면 '나는좋아' 말했다.

6. 힘이든다고 '헤어지자' 너의말.

7. 너가힘든거 '나는싫다' 였기에.

8. 널보내주고 '행복하다' 말했다.

9. 이런거짓말 '너가믿길' 바랬다.

10.너는아직도 '나의전부' 이기에.

-두개의 가설중 어떤것이 옳은 지 사실 나는 모르겠다.
분명한것은 어떠한 가설이던지 마지막 결론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