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14일
클리앙에 이 사진을
올리던 그날
나의 사랑스러운 n760을
sl10과 교환하였다
그리곤 끝이다
시시한 첫날밤이 지났다
n760은 Hold버튼과 리모컨connecting부분이 있고,
sl10은 USB연결 부위가 있다
공통사항으로는 조그다이얼과 Back버튼 비밍..
전원부위 위치도 다르고
비밍을위한 적외선 포트의 크기또한 달랐다
뒷부분의 모습이다
(사진이 거시기 하군...쩝.OTL)
보다시피 AAA건전지를 소화하는
sl10으로써는 건전지 투입부분이
돌출되어 있는것을 볼수 있으며,
잘 보이지 않치만 clie라는 글자가
회색으로 써있음을 알수 있었다
스타일러스의 모양새도 다르고
리셋의 위치도 상단에서
1/3지점에 위치하여 있다
반면 n760의 리셋은 하단에서 1/3지점
정면에서 크기를 비교해 보니
n760이
손가락 마디 한개 정도 더 크다
두기종다 빽라이트가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n760은 밝은빛에서도
빽라이트가 없이도
잘 볼수 있음을 알고 있는데,
sl10은 그 가독성의 문제가 많타고
들은바가 있었다
흑백기종이지만,
고해상도 화면처리가
깔끔하고 좋았다
왼쪽은 현재 n760에서 사용하는
Yishow Xp스킨 버젼이다
invert Mode 와 normal Mode
두 종류의 빽라이트를
상용해 보았다
이북이나 글씨를 볼때는
invert,
만화책이나 그림을 볼때는
normal이 유용한듯 보인다.
각각 박스셋에 들어있는
커버를 씌우고 한컷~!
멋지지 않는가????
전에 사용자 분께서
Fellowes케이스를 주셨는데,
정말로 편하고 좋다
현재 액정보호지 부착하지
않코서도 마음껏 굴리면서
쓸수 있을 만한 케이스이다
이제 더이상 기기의 욕심을
버리고 현실에 만족할련다
멀쩡한 N짱과
장기매매를 일삼는 놈하나
그리고 귀여운 막내와 함께
지름신, 기변신, 염장신 등등은
과감히 물렀거랏~!!!!
입양해온 다음날
코믹구루 시험해 본다고
강풀님의 순정만화스리즈
받아서 봤는데,
엄지손가락이
조그다이얼에서 떨어지지
않는 그러한 아이러니하고
hell한 상황..밤새보느라고
다음날 일하는데, 큰 데미지
클리에를 너무 사랑하지 맙시다
각종질병의 원인이 되면
특히 폐인의 건강에 해롭습니다
아..저는...그러니까..
이렇게 생겼습니다..ㅋ
어떻게 저 속에
제가 있느냐고 물으신다면,
클리에속에 나있다~!!
(퍼퍽~OTL
독자들을 우롱하다니
우롱각시 머라는겨?)
슬슬 마칠때가 온것 같꾼요.
방금도착한 남도보호지로
setting해 줘야겠네요.
즐거운 클량질
얇아지는 지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