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스피커에 대하여 무뇌인이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허접한 지식을 보여드리는 것 같아 삼가 죄송스럽게 씁니다 ㅡㅂ-a

사용자 삽입 이미지


9,900원에 이정도의 제품을 받기란 참으로 어렵지요.
엠프포함해서 24,000원에 못 잡은것이 참으로 아쉬웠습니다..윽
(사이트에서 전용 엠프가 4만원이 넘더군요..으윽)
엠프를 어찌할까? 새로 사야하나? 어디에 쓸수 없을까 하다가
혹시나 해서 강변 테햏노마트에가서 다음과 같은 연결선을 구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 쪽은 디빅이나 비디오 출력(?)에 맞는 것 이고 (엠프에도 있더군요.) 한 쪽은 이어폰 짹 정도 되는 것입니다.
2~3M의 길이에 2000원에서 2,500원 정도 합니다.
이것을 산 이유는 스피커의 +,-를 맞추어서 납땜을 하기 싫어서 입니다.


──── 스피커 플러스? 마이너스? ─────────────────────────

연결선을 사면서 주인 아저씨에게 강의 받은 바로는
모든 스피커는 +,-의 두줄이 들어간다는 것이지요.
스피커에 빨간색은 모두다 플러스라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자 이제 이걸 어떻게 연결하느냐? 일단 한 쪽을  잘라냅니다...우어억
그 후 선을 조심스래 벗겨 냅니다.(전 벗기는건 잘해서...가위로 스브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을 벗긴후에 보면
가운데 몇가닥의 선이있고, 그 주위로 고무로 감겨있고, 또한 그 주위로 몇가닥의 선이 또 있습니다.
(이걸 도대체 어찌 만들었는지? 대단합니다.)

──── 연결선 플러스? 마이너스? ─────────────────────────

연결선을 사면서 주인 아저씨에게 강의 받은 바로는
잘 감겨있는 가운데 몇가닥은 플러스이고,
그 주위에 있는 몇가닥은 마이너스라고 합니다.

──────────────────────────────────────────

이제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개념들은 잡혀 있고, 연결만 해 주면 끝입니다.
연결을 했으니, 소리 평가를 내려봐야겠지요?(참고로 저는 막귀..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심층적인 분석은 힘들고, 최대 출력에 대한 시험 또한 무리입니다.
참고 사항은 관련 사이트를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전 그냥 현실적으로 따져 보겠습니다.

음악 플레이에 있어서는 중저음은 조금은 약하지만,
충분한 음원전달에 힘쓰고 있다고 보겠습니다.
소리의 갈림이 없이 신기하도록 소리가 나옵니다. 저의 mp로 시험을 해 보았습니다.
(최대출력 30mW라는데...양쪽다 하면 60mW)
소리를 최대로 했는데, 별 무리없이 잘 나오고, 제가 좋아하는 락을 틀어봐도 충분했습니다.

메리트라면, 다른 전원공급없이
오직 기기의 출력만으로도 충분한 소리를 나오게 한다는 겁니다.
우퍼를 두개 설치하여 소리를 내는듯 하는 느낌입니다.(이 정도면 무슨소린지 아실련지??)

이 정도라면, 컴퓨터 스피커로 써도 만족할듯합니다.
전에 쓰던 스피커 까지 함께한다면 5.1스피커 구사는 할 수 있을꺼라고 괜히 질러봅니다.

5.1채널구사하는 엠프도 있으니, 컴퓨터 사운드카드를 바꾸고 나서
한번 구현해 보겠습니다. 이제 나도 풍부한 소리 음원으로 영화를 감상한다..우헤헤




──── 추가내용 ─ 우퍼연결 ───────────────────────────

집에 굴러다니는 다음과 같은 연결짹을 발견하여 방금 연결하여 배치를 바꾸고 해보니,
이곳저곳에서 소리가..하핫


사용자 삽입 이미지


5.1전용이 아니라서 입체감은 없지만, 소리의 풍부함은 느낄수 있네요. 훗~!
그런데, mp에 직결한것 보단 소리가 적은듯 합니다.
우퍼 소리가 스피커 소리에 비해 커서 그런듯 합니다. 배치가 잘못되었나? ㅡㅂ-a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