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속에 영화대사들...

eye/movie


 그리 많치는 않치만,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You make me want to be a better man.

번지점프를 하다

몇 번을 죽고 다시 태어난대도
결국 진정한 사랑은 단 한 번뿐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한 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는 심장을 지녔기 때문이라죠.

인생의 절벽 아래로 뛰어내린대도,
그 아래는, 끝이 아닐 거라고, 당신이 말했었습니다.
다시 만나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다시 태어나도 너랑 사랑해야지...

비트

하지만 저 소실점을 통과할 순 없어
다가갈 수록 멀어지기 때문이지

연애소설

전 사랑에 빠졌어요
어쩌면 좋죠?
난 지금 너무 아파요
그런데 계속 아프고 싶어요

약속

하나님은 내 병을 낫게 해 줄 수는 있어도
수능시험에 날 합격시키지는 못해,

왜냐면 내가 붙으면
다른 한사람이 떨어질수 밖에 없기때문에,

살인의 추억

밥은 먹고 다니냐?

중경상림

만약에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다면
나의 사랑은 만년으로 하고 싶다.

터미네이터2

Talk to the hands.

쇼생크 탈출

이곳에 들어오는 순간 인생은 사라진다.
다만 인생을 생각할 긴 시간만 남는 것이다.

클래식

태양이 바다의 미광을 비추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희미한 달빛이 샘물위에 떠 있으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노팅힐

I'm just a girl standing in front of a boy.
Asking him to love her.

싱글즈

그가 사라지는 순간 모든게 불안해졌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데.
과연 우리 둘은 결혼까지 갈 수 있을까?
나는 과연 일을 잘해 낼 수 있을까?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건
아직 아무 일도 안일어났다는 것이며
일어나 봤자 지가 문제일 것이고
문제엔 반드시 해답이 있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러브어페어

인생에서 중요한건 원하는것을 가지고 있는 소유가 아니야.
아직도 그것을 원하느냐지
Mike는 자신이 백조임에도 불구하고 오리라고 생각하며
오리같은 여자들을 만나고 있어
하지만 백조를 만난다면 그 녀석이 백조가 될거라고 생각해.
오리는 일부 일처제가 아니야,
말은 자신들 밖에 없으니까 서로 아끼는것이지.

국화꽃 향기

'나를 왜 사랑하니....'
'당신이니까요.....'

보스상륙작전

당신은1초만사랑해.
내가999년364일11시간59분59초를사랑할게.
그럼우린천년의사랑을하는거야

약속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을 갔는데, 처음 가본 곳인데
마치 전에 왔던 것처럼 눈에 익는거야. 이 길을 지나면
나무 한그루가 서 있다. 이 길을 지나면 저수지다.
그렇게 맞추다가 무서워져서 그만 둔 적이 있어.

엄기탁이 찾아와서 그랬어. 사장님께서 기다리십니다.
같이 가시죠. 널 만나러 가면서, 그때 생각이 났어.
지금 널 만나면, 앞으로 가슴 아플 일이 참,
많을 것 같았는데..

시월애

우리가 고통스러운 건..
사랑이 끝나서가 아니라..
사랑이 계속되기 때문일지도 몰라요.

오버 더 레인보우

맑은 날에는 비오는 날이 그립지 않을까요.
사랑은 비를 타고 온다고 하죠.

동감

사람은 향기를 지니고 산대요,
그리고 그 향기를 피우면서 살구요,
그 향기가 다 날아가면 그때 사람은 죽는가 봐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죽어도 그 향기가 나는 사람이 있대요,
그리고 그 향기를 다른 이에게 옮기는 사람도 있구요,
그럼 그 좋은 향기가 영원히 퍼질 수 있겠죠,
나 그 사람의 향기를 알아요,
언제 어디서고 눈을 감으면 맡을 수 있어요,
그 사람과 나 우린 분명같은 감정으로 살아요,
같은 슬픔,같은 기쁨,
같은 향기를 지니면서 그렇게 살 수 있어요,
1979년의 이 기분이요.
2000년에서도 알 수 있을거에요.

와니와 준하

삶에서 가장 슬픈일은
아마도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것일것이다.
점점 멀어져만가는 그 거리를 바라볼수 밖에 없다는것.
그의 빈자리를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엽기적인 그녀

"운명"이란...
노력하는 사람들한테
"우연"이라는
다리를 놓아주는 것

연애소설

하루에 백 번쯤 생각나다
시간이 흐르면서 아흔아홉 번, 아흔여덟 번. 아흔일곱 번,
그러다가 어느 날부터인가 숫자를 잊어버렸어.
머리가 색깔이 검정이었는지 갈색이었는지,
입술 옆에 점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심지어 안경을 꼈었는지 가물가물해지면서,
내가 정말 그 애들을 좋아하기는 했던 걸까 의심스러워지고,
나중에는 그 애들을 만난 적이 있긴 있었는지,
모든 기억들이 소실점으로 멀어지는 거야.
한바탕 꿈이었던 듯도 싶고..

8월의 크리스마스

내 기억 속에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습니다.
사랑을 간직한채 떠날 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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