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1편부터 주인공의 팬티가 마구마구 보여서
뜨끔했는데...캬캬 자꾸보니 적응되서 별로아무렇치 않았따
삼국지라는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학생들과 어우러지 야그
무지 맘에 든다..
특히나 캐릭설정에서 본래 삼국지 이야기에 나오는 인물들
캐릭성이 괜찮다고 느껴지는건
훗날 완벽하게 이용당하게 될듯한
여포라던지 그러면서도
이미지도 꽤나 강하게 나온다
그리고 당연한 것이지만 최강의 인물을 조조가 아닌
동탁으로 설정 한것도
손책을 여자 주유를 남자로 설정한것도
높게 평가 받을 만 하다고 생각한다
암튼 만화는 즐거워
성인등급인것 같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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