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의 옆에 언제나 함께하는 사람은 없어도 이 영화를 본 그 시간이후로 마음이 평온하여 어린아이처럼 곤히 조용히 나의 길을 갈수있을듯 하다
꽃피는 봄이오면, 환한 벗꽃밑에서 그를 맞이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