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청소년 드라마 "학 교"를 기억하시는가?
3분단 맨 뒷자리에서 잡지나 보고
건들건들 그런 역활을 맡은 그녀가 바로 하 지 원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노력파 연기자이지만,
영화에 있어서는 왜그리 똑같은지 모르겠다.
특히나 멜로물에선 말이다.
너무나도 웃음을 자아내게 한 장면과
므흣한 장면이 한대 어우러져
나에게 수많은 엔돌핀을 가져다 주었으나,
뻔한 사랑스토리에
푹 빠진듯 나의 감성을 다시금
불러 일으킨다
서로의 가슴에 사랑을 묻는 결말이라면
그것이 정말로 나의 현실이라면
난 이겨내며 살아갈수 있을까?
기회가 있을때 잡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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