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지르고 싶은 충동

eye/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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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복덕방 할배집에 갔었드랬다.
전에 진돗개 한마리가 떡하니 있었는데,

이번에 그 새끼가 낑낑대면 방갑게 맞이해 주는구나.
실수로 디카 안가지고 가서리 폰으로 마구마구
찍어주고 놀아줬더니 갈때되니 정들었는지

알구왈구 낑낑대더라
딱딱한 기계도 좋치만
가끔은 이런 동물도 사랑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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