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diary



집에 와서 TV를 켜서 느낌표를 우연히 봤다..
거기에 나오는 외국인 노동자를 보고 울고 또 울었다..

세상에 저렇게 사는 사람들도 있구나..
돈을 벌기 위해 사랑하는 가족들과 수년간 떨어져서 외롭게 지내는 사람들도 있는데..
sung ho란 사람은 너무나 복을 많이 받았음에도..
참 감사할줄 몰랐구나..
그동안의 나의 이기심과 어리석음에 또 한번 눈물을 흘렸다..

행복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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