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조교, 그 녀석 휴가 나와서 삽자루모였다.
우선 1차에서 간단히 마셔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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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는 쇠주 뽈러~Gogo!
야간근무시간에 근무는 안서고
여기가 생각났더란 말이냐?
자리도 비좁아서 5명이 겨우 낑겨서 먹긴했다만,
니가 좋아서 우리들은 다 좋았다..ㅋ 친구아이가?
근데..여기 이름이 뭐더라?
이제막 해병에서 개병으로 진화하기 시작한
멋지고 선량한 자식...담에 일일찻집하면 꼭 불러라..잉
말이 필요없는 곰재...옆모습은 귀엽꾼 (이런 변태..ㅋ)
지금 쥔 주먹 처럼 열씸히 해서 쀍게이츠를 꺾어라
그 넘의 턱주가리는 왠지 스다듬을 수록
커지는거 같아...
간만에 모인놈들...이제 하루하루 늙어가는것이 보이는거 같아
얼렁 반창회 모임 추진해 보자고~!!!!
그래도 니 놈이 젤 낳다...반지도 끼우고 다니다니..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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